이제 겨우 3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배우 김미수 씨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팬들과 가족 친지, 동료분들의 애통함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김미숙 씨는 최근 출연 중이던 '설강화'에서 기숙사 절친이자 호수 여대 학생으로 불의를 지나치지 못하며 곤란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는 단단하지만 여린 역을 맡아 시청자분들의 심금을 울렸던 그녀였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통함을 금치 못하며 추모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김미수 씨가 출연한 드라마와 연극을 떠올리며 그녀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1992년생 김미수는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였으며 지난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으로 데뷔하여 연극으로 시작한 '루왁 인간, 아이바이, 마마 ' 등 당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지수 씨는 어제 5일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31살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며 많은 네티즌들과 지인들의 애도의 물 경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미수가 이날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이날 공식입장을 냈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 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는 상황'이어서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공룡동 태능 성심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발인은 오는 7일입니다. 현재는 설강화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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