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재테크로서의 안정적인 파킹 통장 아마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긍금해하실 듯싶은데요. 파격적인 이자를 주는 파킹 통장이란 무엇이고 파킹 통장 가입절차와 은행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축의 필요성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을 우리는 어떻게 관리 하나요?
아직도 월급을 받자마자 지출로 다 써버리는 분 없을 테죠. 저축은 오늘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준비하여야 할 필수 사항이기에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하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만일 아직도 준비가 안 돼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준비하세요. 시작이 절반이라고 지금 시작하는 순간이 가장 빠른 시간입니다.
1. 통장 쪼개기
아마도 여러분들은 월급이 들어오면 여러 개의 통장으로 쪼개여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돈을 모으는데 더 관심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에이 그게 무슨 말이야? '난 아직 젊고 지금 버는 돈으로 한 달 살기도 빠듯한데 저축할 돈이 어디 있어' 하는 분들 혹시 있을 텐데 여러분 내가 쓰고 싶은 돈을 다 쓰고 나면 당연히 저축할 돈이 없는 것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나의 씀씀이를 안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알고 정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는 과감히 아껴야 해요. 우리는 평생 젊고 평생 일할수 있는 일자리도 나에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불확실한 고용과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내가 항상 잘 나갈 거라 생각하신 분이라 할지라도 저축은 필수 중 필수입니다. 우선 다 아는 사실이지만 저축의 시작은 통장 쪼개기입니다.
2. 저축통장은 주택청약저축통장, 적금, 예금으로 넣어 주세요.
우선 월급이 들어오면 통장 쪼개기 (저축통장, 투자통장, 소비 통장, 공과금/세금 통장)로 나뉠 거라 봅니다.
설마 들어오자마자 공과금/세금부터 나가는 것 아니겠죠.
먼저 저축을 하고 나머지로 공과금/세금/소비로 써야 제대로 된 재테크의 길로 가는 길입니다.
다 쓰고 저축을 하자고 생각한다면 평생 저축 한 번도 할 수 없어요.
월급이 들어오면 먼저 자신의 재정과 씀씀이에 따라 최소 월급의 10%를 저축통장에 넣어 주세요.
저축은 은행의 금리를 잘 다져보고 높은 이율을 주는 곳으로 알아보고 투자하시면 될 것입니다.
저축을 통하여 혹시 모를 앞으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니까요. 단 저축을 하기에 앞서 제목을 넣어 주세요. 가령 주택구입을 위한 돈으로 모을 생각이시면 '주택구입'을 설정하고 '자녀 대학 학자금' 등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겠죠. 그래야 내가 돈이 필요하다고 쉽게 그동안 힘겹게 부었던 적금과 예금을 취소하는 일이 적어지겠죠.
또한 가장 중요한 것 주택청약저축통장을 꼭 들어 놓아서 가첨률을 올리는 것 잊지 마시고요. 여기는 꼭 한 달에 10만 원씩 부어 주세요. 그러면 훗날 톡톡히 효자노릇 할 때가 있답니다.
그리고 세금과 공과금 카드 등 잡다한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을 공과금/세금 통장에 넣어 주세요. 공과금/세금 통장은 각자 나가는 금액이 다르므로 몇 퍼센트를 기준으로 잡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나가는 고정소비(공과금/세금 통장)는 연체된다면 연체 이자가 붙고 신용점수가 낮아지니 넉넉히 통장에 채워 준비하세요.
3. 소비 통장은 (파킹 통장)으로 넣어 주세요.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 나갔다면 남은 돈의 10%를 소비 통장에 넣어 주세요. 그 소비 통장으로 본인이 사고 싶었거나 친구들과의 데이트 소비 등을 조절하다 보면 내가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양 비하는 습관을 조금씩 고쳐 나가기도 하며 절제를 배우게 됩니다.
나머지 금액에서 10%를 비상금으로 파킹 통장에 넣어 주세요. 혹시 모를 사고나 비상사태를 대비하고 고가 제품을 사고 싶었을 때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계기가 왔을 때 쓸 수 있는 비상금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4. 투자통장(연금/isa계좌/주식/etf 등)
나머지는 투자통장에 넣어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곳에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투자통장을 마지막에 넣는 이유는 투자는 내가 안 써도 되는 안정적인 돈으로 없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하여야 장기적으로 갈 수 있기에 마지막으로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처음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라는 것입니다. 보통 처음에 주식이나 연금에 투자할 계획 있으신 분들은 남의 말에 귀가 얇아 실패를 하는 분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요. 투자는 내가 신뢰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안전하고 길게 보고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벼락부자가 될 운을 타고난 사람은 락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리 만큼 불확실한 게임입니다. 지금 핫한 '오징어 게임'을 보신 분들은 아마도 다 느꼈을 것입니다. 락타가 지나갈 수도 없는 그 희박한 게임에 목숨을 걸고 베팅하는 인간의 욕심과 어리석은 욕망을 우리는 영화 한 장면을 통하여 절실하게 느꼈을 것이라 보고 있죠. 그런 운은 로또에 당첨되는 것보다 더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죠. 그러니 운 보다도 기업을 보고 장기적인 플래인을 짜고 길게 가는 것입니다.
하루만 넣어도 2%대 이자를 주는 통장
그렇다면 저축통장이나 잠시 놔둬도 될 소비 통장, 비상금은 어디 은행의 상품이 좋을까요.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줄 수 있다면 아마도 그쪽으로 다 넣을 것입니다. 그래서 찾아봤죠. 바로바로 파킹 통장입니다.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2% 붙는 파킹 통장에 넣어 내가 잘 때도 돈이 일할수 있는 곳에 넣어 두는 것이죠. 우리는 현금을 은행에 보관한다는 것만으로는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상승을 따라잡지 못하고 오히려 마이너스 인생을 살 것입니다.
은행의 통장의 내 돈이 한 푼도 잃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손해를 보지 않았다고 착각할지 모르겠지만 1년 전 1만 원 가치가 1년 후 1만 원의 가치는 당연히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죠. 분명 작년이나 올해나 1만 원의 돈의 량은 같지만 그 1만 원을 가지고 살 물건의 가치는 다르니까요.
그러니 하루라도 내 돈이 일해서 돈을 불려주고 인플레이션을 따라가는 통장에 넣어야 그나마 발을 펴고 편히 잘 수 있지 않을까요.
하루 넣어도 돈 주는 통장 어디 있냐고요, 모른다면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바로 그것이 파킹 통장입니다.
그러면 파킹 통장이란 무엇일까요?
파킹 통장이란?
파킹 통장이란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를 지급해주는 자유 입출금통장입니다.
예금과 적금은 약정된 기간 동안에는 내가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고 묶어두는 것과는 달리 파킹 통장은 높은 고금리이자를 받으면서 마음대로 꺼내서 쓸 수 있어 더욱 좋은 통장이랍니다.
1, 2년 동안 안 써도 될 만큼의 장기적인 저축을 원한다면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적금과 예금이 좋지만 잠깐 스치고 나갈 돈을 넣고 쓰기에는 파킹 통장만 한 것이 없습니다.
특히 비상금으로 돈을 모을 때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 돈이 없다면 그동안 잘 묶어 두었던 예금이나 적금, 그리고 예기치 않은 주식을 팔아야 할 사태를 막기 위하여 비상금 통장에 적합합니다.
토스 통장은 하루만 넣어도 연 2%대의 금리를 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선택이기도 합니다.
입출금의 자유와 까다로운 선택적 조건이 없는 누구나 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다 받아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금액도 거뜬히 하루에 송금이 가능하고 그 어떤 수수료도 안 들어가죠.
파킹 통장 토스 통장 가입하기
9월부터 시작한 토스 통장은 예약제로 시작이 되었으며 현재는 예약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우선 구글 플레이에서 토스를 찾아 앱을 깔아 주세요.
- 토스 회원가입을 하세요. 회원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게 매뉴얼에 따라 하시면 얼마든지 쉽게 금방 할 수 있답니다.
- 홈에서 토스 뱅크에 들어가 주시고 계좌를 만들어 주세요.
- 토스 뱅크에 사용할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시고 안내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통장 대여나 판매 요청을 받으셨나요? 의 물음에 '아니요'를 선택하시고 확인 눌러 주세요.
-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합니다.
- 여기서 잠깐 만일 20일 이내에 계좌를 만들었다면 20일이 지난 다음에 계좌가 개설할 수 있는 조건이 지어지니 자신의 계좌 개설을 확인하고 기다리셔야 할 때가 있습니다.
- 이때부터는 안내에 따라 이름. 생년월일, 주민번호, 전화번호 직업, 나이 등 입력하고 계좌를 발급하면 끝입니다.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저축이라는 것 잊지 말고 피 같은 내 자산 잘 지키고 잘 키워내야겠죠.
오늘도 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행운이 따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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