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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새롭게 뜨는 부업 '남의 집' 몸테크 로 돈 벌기

by 돈 나무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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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작은 수다를 떨며 일상의 무료함과 고달픔의 스트레스를 날릴 출구를 생각해보곤 합니다. 그러나 친구나 지인이라 할지라도 마음이 맞아도 가끔 어쩌다 마음이 안 맞아 티격태격 다투다 상대방의 흠을 잡아 걸고 들어 뒤통수를 치는 일을 당하는 일이 가끔 일어나기에 부담 없이 나눌 상대와 함께 있다는 것이 참 어려울 때가 있게 됩니다.

흑자 역시 20년 지기 친구로 동고동락 어렵고 힘들고 기쁘고 행복했던 모든 순간을 서로 함께 나누고 서로의 눈빛만 보아도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정도로 가까운 사이었지만 상대가 어떤 오해를 가지고 뒤통수를 치고 달아나는 일을 당하고 난 다음에는 친구 사귀기도 지인과 속 마음을 털어놓기도 무서울 정도로 트라우마를 안고 있습니다.

친구를 좋아하고 베풀기를 좋아하고 늘 기다리고 참고했던 모든 순간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가정의 불화까지 갈 정도였기에 이제는 누구에게 가까이 대하는 것을 매우 꺼려하게 되죠. 그러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이 서로 같은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소통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는 소통의 돈 벌기 일자리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몸테크란  몸테크의 종류

 

몸테크는 '몸'과 '재테크'를 합성한 신조어로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재테크 방식을 말합니다.

몸테크의 종류에는 재개발 재건축을 노리는 투자 방식이 있는가 하면 지금 새로 뜨고 있는 '남의 집' 몸테크가 있습니다.

'남의 집'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나 가계, 작업실, 거실, 남아돌아가는 공간 등을 이용하여 서로의 대화하고자 하는 주제가 같은 게스트분들을 모아 나의 집에 초대하여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눔으로써 돈을 버는 재테크 방식입니다.

 

공유 경제의 진화 '남의 집' 거실로 돈 버는 스타트

 

'남의 집'은 김성용 대표가 2019년 8월 6일에 자신의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코로나가 터진 지난해 4월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현재는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고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호스트는 자신과 맞는 취향의 주제를 선택하여 게스트를 모아서 자신의 집의 거실이나 안 쓰는 공간에 초대하여 대화를 나눔으로써 돈을 버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처음에 차고에서 시작했던 것처럼 김성용 대표도 자기 집 거실에 자신과 취향이 맞는 사람들을 모여 낯선 공간에서의 만남이지만 주제가 같고 취향이 같은 사람들끼리 대화를 나누는 공간을 시작으로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남의 집'운영을 하면서 플랫폼 수수료를 중간에서 받고 손님들이 돈을 내면 소정의 수수료를 제한 나머지를  호스트분에게 정산해드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금은 점점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전세이던 월세이던 셋방살이여도 자가이던 내 집이 있으면 누구나 하루에 최소 12만 원 이상을 돈 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 종일 일해도 하루 10만 원 벌기 힘든데 하루 2시간 투자로 12만 원에서 49만 원을 벌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에이~이런 것이 어디 있어. 난 못해, 후에 해볼까. 이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미루고 있나요?

미루지 말고 먼저 실천부터 해야 내 손에 돈이 들어온답니다. 세상에 돈이 공으로 그냥 들어오는 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움직이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회도 놓치게 되는 법 기회는 잡는 자에게 행운이 찾아옵니다.

 

'남의 집'으로 돈 버는 방법

 

먼저 자신이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남의 집'사이트에 올리면 나와 대화 주제가 맞는 사람이 신청을 합니다. 신청한 분들의 신상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면 승인,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승인 거절해도 되기에 혹시 모를 이상한 사람을 집에 들여 문란을 일으킬 일은 없습니다. 

또한 '남의 집'사이트에서 게스트가 선정이 되면 정산이 되어 호스트의 집(즉 자신이 집이나 장소)에 놀러 와 대화를 나누고 헤어진 후 사이트에 완료를 확인하면 통장으로 들어오게 되죠.

하루 편한 시간대에 2시간 동안 최소 2인에서 최대 7인까지 모일 수 있으며 최근 코로나로 3인 정도 모이고 있으며 일인당 2만 원에서 7만 원으로 호스트가 정합니다.

 자신이 공방이나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 꾸미거나 만들기를 좋아하고 소질이 있다면 그 분야를 소재로 올리고 진행 일자와 진행 장소, 초대 인원, 진행시간, 입장료, 준비물 등을 올리면 게스트로 들어올 분들이 자신이 주제와 맞으면 신청을 합니다. 

신청한 게스트분들의 목록을 확인 후 승인을 하면 그때 게스트분들의 정산이 이루어지고 진행을 하고 끝난 다음다음 달 5일에 통장으로 돈이 들어옵니다.

 

자세한 회원가입과 세금, 내가 직접 받게 되는 금액 등은 여기 링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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