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 상승을 이어갈가?

고고 상승하던 코인도 이제는 주춤하고 하락세를 타고 있는 요즘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이 비트코인보다 거래능력이 우수하다고 유튜브 방송을 통해 말했다고 한다.

보통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나 sns에 코인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면 상승을 달리고 있기도 하기에 일론 머스크의 동향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다.

 

그럼 일론 머스크는 왜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만큼 사랑을 했고 보유력도 높은 비트코인을 도지 코인보다 못하다고 했을까요?

일론 머스크는 도지 코인의 결제시스템의 속도가 비트코인보다 빠르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결제할 경우 결제에서 완료까지 10분이라는 긴 시간을 소요하기에 결제할 때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감수했어야 했지만 '도지 코인'의 경우에는 단 60초 만에 가능하기에 결제가 빨라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일론 머스크의 설명이라고 한다.

 

또한 일론 머스크는 도지 코인의 귀여운 마스코트 개의 유행과 더불어 유머를 이끌 만큼 감각을 갖고 있으며 우스꽝스러운 화폐 디자인에도 감각적 우세와 거래 총량 처리 능력이 우수하다고 했다.

그리고 물가 안정 측면에서 거래 통화로 사용하기에 연간 50억 개씩 늘어나는 '도지 코인은 '인플레이션'통화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에 비례하여 비트코인은 총발행량이 2100만 개이며 4년마다 발행량이 반으로 줄어들기에 '디플레이션' 통화이기에 사람들이 가치 축적이나 상승을 기대하는 면에서 사용보다 보관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았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매해 발행량이 늘어나는 '도지 코인'의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며 향후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던 테슬라가 '도지 코인'으로 결제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앞으로의 '도지 코인'의 전망이 그려진다.

물론 한 오너의 말 한마디에 오르고 내리는 코인의 불안정성은 조심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물물거래에 있어서 효과적인  코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필요시 요긴하게 쓰일 일이기에 코인이 떨어질 때 사놓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도 불안정성이 강한 코인은 조심히 다가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