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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주민센터서 정부지원금 제대로 다 받을수 없을 때 꿀팁

by 돈 나무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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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정부에서는 많은 복지정책을 펴고 있지만 막상 신청하려고 하면 주민센터에 가서 그런 복지제도는 없다는 말을 듣고 다시 돌아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겪은 분들이 많았으리라 봅니다. 신청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복지정책을 누리지 못하기에 국민들이 스스로 복지정책을 찾아 신청을 하여야 복지를 누릴 수 있으므로 어떻게 하면 이 모든 복지정책을 신청하여 다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센터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여 웬만한 서류 업무는 온라인으로 해결하기에 주민센터를 찾을 일은 크게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로 복지 지원이 쏟아짐으로 이를 신청하기 위하여 주민센터에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죠.

그런데 막상 신청을 하고자 하면 주민센터 공무원분들이 없는 정책이다. 어디서 듣고 와서 그러는지 그런 일은 없는 일이다, 그런 말은  믿지 말라고 하며 다시 돌려보내는 일을 겪어본 사람들이 계실 거라 봅니다.

보통 주민센터에 가서 불친절한 공무원들의 태도에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고 오는 분들의 사례도 많아지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주민센터 공무원들은 내려오는 정책의 변화를 알지 못하고 민원인들의 요구를 들으려 하지 않을까요?

그분들 또한 많은 민원분들을 대하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 모든 민원을 잘 처리기도 힘든 부분은 이해가 되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빨리 처리하여 내보내려고 작정하는 분들 또한 있으니 주민센터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만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복지 정책은 정부가 의회를 통하여 지원금에 대한 정책을 펴고 정부는 각 지자체별로 전달하고 각 지자체는 각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지자체에서 내려올 때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과정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공무원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해마다 쏟아지는 복지 정책과 지원금이 많기에 그 많은 정책을 공무원들이 일일이 다 알기에는 역부족일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물론 많은 주민센터 공무원분들이 사명감을 잃지 않고 열심히 민원들을 처리하며 새롭게 쏟아지는 정책을 짬짬이 공부하여 찾아주는 좋은 분들도 많지만 이 외로 일부 소수 공무원들은 내려오는 정책을 알려고도 하지도 않으면서 민원인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제대로 듣지도 않고 대충 이야기하여 없다고 돌려보내는 경우가 많기에 여기서 민원인들과 마찰을 가지고 오해가 쌓아가고 언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민원인들이 정책을 이야기하여 알게 되는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 코로나 정부지원금을 받을 때 온라인으로 신청이 안되고 주민센터에서 신청해야 하는 일이 있어 주민센터에 방문했을 때 복지 공무원이 엄연하게 받을 수 있음에도 받지 못한다고 잘라 말하기에 이런 이런 정책이 있으니 다시 한번 알아봐 주면 좋겠다고 하자 마지못하여 찾아보더니 신청이 된다고 한 사례도 있죠.

조금만 찾으면 알 수 있는 정보를 민원인들의 민원을 해결해 줘야 하는 소수 공무원 분들이 안일한 일처리에 정작 받아야 할 사람들도 못 받고 돌아가는 사례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저 역시 그때 그 정부지원금이 마치 자신이 주는 것 마냥 생색내고 신청을 하려 갔을 때 인상을 찌푸리며 죄인 취급을 하던 그 공무원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도 합니다.

전 국민이 주는 코로나 방역 지원금을 신청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주민센터 찾아갈 일이 없던 제가 겪게 된 사실이니 얼마나 많은 민원인들이 겪었을지 상상이 가기도 하는 부분이죠.

 

주민센터 이용 꿀팁

이런 일이 자주 일어 나기에 주민센터에 갈 일이 생기면 미리 신청하고자 하는 정보를 자세히 잘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복지 정책은 떠서 먹여주는 복지가 아닌 신청주의 정책이므로 내가 신청을 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그 마저도 정책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공무원분들이 있어 정작 받아야 할 사람들도 받지 못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죠.

따라서 주민센터를 이용하기 전에 내가 신청하고자 하는 정보를 잘 숙지하여 신청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그런 정책이 없다고 하면 다시 한번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고 이런 이런 정책이 언제 나왔으니 구청이나 시청에 알아봐 달라고 다시 부탁을 해보는 것이죠.

다시 말하지만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찾아가는 복지 정책이라고 말은 하지만 아직까지는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을 하여도 그 부분에 숙지가 안된 공무원분들이나 귀차니즘으로 민원을 대하는 분들도 있으니 인내를 가지고 끈질기게 다시 확인하도록 재촉해 보는 것입니다.

단 신청하고자 하는 부분을 내가 제대로 알고 가야 완강하게 밀고 나갈 수 있겠죠.

 

정부지원금 신청 시 알뜰하게 챙기는 법

주민센터에 가서 정부지원금을 신청하려 갔다가 죄인 취급을 받고 스트레스만 받아가지고 아무런 소득도 없이 터벅터벅 돌아오는 일을 겪은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 봅니다.

그 부분은 구청이나 시청에서 주민센터로 전달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소수 공무원이 공부를 하려 하지 않아 안일한 업무 태도에도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원금 신청을 하고자 한다면 명확한 명칭을 이야기하여야 합니다. 많은 공무원분들이 많은 복지 제도를 일일이 하나하나 알기 어렵기도 하고 행정용어가 생소하여 잘 알지 못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공무원들과 상담을 할 때는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을 준비하시고 공무원에게 안내해 달라고 녹음 문의를 정중하게 하는 것이죠.

이때 주의할 점은 상대방의 동의를 얻은 녹음이어야 하므로 공무원에게 먼저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험을 들거나 상담을 할 때 먼저 멘트로 녹음을 하겠다는 멘트가 나오고 상담과정을 녹음을 하는 것을 경험했을 겁니다.

이는 훗날 어떤 일에 대처하기 위하여 정확성을 인지하기 위하여 쓰는 녹음이자 증거이기도 하죠.

그렇기에 지원금을 신청하려 갔을 때 안된다고 하면 "어떤 부분이 안되는지 아직 나도 모르고 담당자 분도 모를 수 있으니 두 사람의 녹음을 하여 가져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 우리 두 사람의 상담을 녹음하여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 녹음에 대하여 이야기하시고 녹음을 한다면 공무원 입장에서는 대충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구청이나 시청에 알아보고 인터넷에 알아보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분들 역시 법을 집행하는 분들이기에 법을 몰라 안내하지 못하거나 잘못 해석하여 민원인에게 제대로 된 안내와 조치가 없어 피해를 준다면 이 또한 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일상 과는 다르게 긴장하여 해결하려고 할 것입니다.

아마도 잘 모르고 신청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 없습니다. 어디서 보고 왔는지 잘못 알고 왔습니다." 이런 말은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반대로 내가 받을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잘못 알고 왔습니다. 돌아가세요"를 듣는다면 증거가 없으니 어디 가서 하소연할 때도 없고 따질 때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공무원과 마주 앉으면 "오늘 상담내용을 제가 녹음하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이 많고 기억을 못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녹음을 하겠습니다"라고 시작하시면 훗날 찝찝한 일도 해결할 길이 열릴 것입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녹음을 하겠다고 하고 녹음을 시작을 한다면 서로가 녹음에 대하여 인정을 승인이 되었기에 통신비밀보호법에 합법적으로 적용이 되기에 꼭 몰래 하기보다 녹음한다는 멘트를 이야기하시고 상대방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녹음을 한다면 공무원의 불성실한 태도도 좋아질 것이라 봅니다.

 

많은 공무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의 시대에 맞게 발 빠른 정보를 찾아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자 하는 분들이 있지만 아직도 민원인들이 오면 어떻게 하면 빨리 보낼까만 연구하고 대충 때우고 불성실하게 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것은 많은 국민들이기도 하죠. 

신청을 하여야 받을 수 있기에 신청을 하려 갔음에도 공무원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학습하지 못하면 민원인은 신청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안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오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앞으로는 나 자신이 정보를 빨리 찾아서 나에게 맞는 복지를 찾아 신청을 하여 우리나라의 많은 복지 정책이 무의미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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