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오미크론 확산으로 매일 감염자 수는 늘어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의학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중증률이 낮아 아마도 2월 후엔 일상으로 돌아가고 3월이면 코로나19 종식이 다가올 것이라고 한결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아주 좋은 소식이며 많은 국민들 세계 지구 상에서 소원하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정말 코로나19가 3월이면 종식이 될지 전문가분들의 결론이 합쳐지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팬데믹의 마지막 고비
세계의 많은 의학 전문가들도 이번 오미크론은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로스로서 델타 변이와 달리 감염에 걸려도 무증상이거나 경증에 그치기에 이는 감기처럼 해마다 유행으로 퍼질 수 있다고 하면서 그래도 아직은 섣불리 판단이 어려운 것만큼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고 의견을 모아 왔는데요.
오미크론이 발견되고 나서 많은 의학 전문가들의 연구결과 델타 감염에 비해 오미크론 확진자 관찰 및 분석을 통하여 47.5%가 아무 증상이 없는 무증상으로 나타났고 델타 바이러스와 같이 위험한 폐렴 증상을 보인 환자는 40명을 관찰한 결과에서 15%(6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역시 경증에 그쳐 중증환자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신종감염병 중앙 임사 위원장(서울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교수) 오영돈 선생님은 '오미크론 유행,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의 주제를 가지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 변이주가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넘어야 할 마지막 고비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코로나19 종식까지) 2개월이 채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열, 두통, 기침 등 약한 증상을 보이고 얼마 안 되는 짧은 기간을 앓게 되면 그 기간에 다른 숙주에게 전파될 시간이 아주 짧아지기에 전파력도 약해지므로 이 한 달 내 확진자가 폭증한 후 확산세가 사그라 들것으로 본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시기의 차이가 있고 언제 종식될지는 정확한 결론은 어렵지만 남은 한 달 동안 전 국민 아니 전 세계가 방역체계를 잘 준비하고 전 세계 국민들이 잘 협조를 한다면 오미크론의 강을 건너 코로나의 끝자락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내놓았는데요.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코로나 종식이 되어야 수출, 수입, 관광, 등 경제, 문화, 생활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해외에서 입국하여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는 하루에 100명 가까이 늘어난 381명을 기록하고 한 주간 해외유입 확진자의 88.1%가 오미크론 확진자이기에 이는 전 세계가 함께 종식을 선언하지 않고서는 막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이 시작되면 해외유입은 막을 수 없는 일이기에 해외에서 오는 오미크론 확진자를 잘 구별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과제 중의 하나로 봅니다.
동네 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진료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증상이 약화되어 경증에 이르므로 그 특성을 고려하여 방역체계를 다시 짜야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많은 경증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동네 의원에서도 코로나19 환자를 진료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의료진들의 부담을 덜고 3차 접종(부스터 샷)을 독려하여 면역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경증으로 이르는 '오미크론' 무증상 환자들을 모두 병원에 입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개인병원이나 보건소의 진료기능을 살려 의료진들의 부담을 덜고 모자라는 병상을 확보하여 일반 환자들의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하며 격리실이 아닌 일반병실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대신 검사 결과가 빨리 나오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독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구급차에서 출산하거나 응급 수술을 받지 못하는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게 전파 방지가 아니라 피해 최소화와 사회기능 유지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화될수록 감염 때문에 출근하지 못하거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출근하지 못하는 의료인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이 되므로 이런 위기 상황에서는 격리기간을 5일~10일로 단축하고 방역의 벽을 낮출 수밖에 없다고 오 위원장은 말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남은 한 달 동안 3차 접종(부스터 샷)을 완료하여 면역력을 키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하여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이제는 더 이상 고통 속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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