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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날로 발전하는 범죄수법을 피하는 사소한 스마트폰 관리법

by 돈 나무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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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스마트폰 일겠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유용하게 쓰이는 스마트폰, 지금은 화질이 좋아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고 각종 문서도 보내고 코로나로 시작된 재테크로 화상통화도 자주 하는 스마트폰 관리법 아주 중요한데요. 

스마트폰을 잘못 사용하면 범죄에 노출되어 나도 모르게 피해자가 되어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스마트폰 셀카로 인한 피해 속출

날로 감에 따라 스마트폰의 화질이 발전하면서 고급 카메라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다면 유튜브도 거뜬히 고화질로 촬영하여 바로 나갈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내재된 최고의 기기이기도 하죠.

그래서 친한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함께 사진 찍을 때 우리는 무심히 v자를 들고 찍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v자 사랑의 표시가 범죄의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고화질로 찍은 v자 손에서의 지문을 읽을 수 있는 최첨단 기기로 확장하면 바로 채취할 수 있다고 하니 소름이 확 솟아지기도 하죠. 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찍은 v자 손짓을 한 사진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sns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보고 지문을 채취하여 그 사람의 개인정보를 알아내여 금융정보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셀카로 찍은 사진을 공유하다가 범죄에 이용이 된다면 그 셀카 사진으로 내 폰이 셀카 사진만으로 속절없이 풀릴 수 있습니다.

물론 홍채인식도 고화질 셀카에서 눈만 확대하여 콘택트렌즈를 붙이고 홍채인식을 시도하면 바로 풀리니 역시 홍채인식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티브이를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가 있죠.

바로 지문 도용입니다. 얼마 전 시청률 대박 난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가 주단 태지 문을 3d로 만들어 비밀금고를 여는 장면을 보셨을 것입니다. 이 장면이 드라마에서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현실에서도 적용이 된다니 내 지문을 잘 보관해야겠죠. 사진 찍을 때 v자로 힘차게 뻗어 표시하지 마시고 표시를 하시려면 손등으로 v자를 표시해 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신분증 사진에 의한 피해 속출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신분증 사진 확인 절차가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스마트폰으로 신분증 사진을 찍어 두었던 사진이 외부로 유출이 되어 한순간에 빚쟁이로 나앉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만일 신분증 사진을 찍어두었다면 바로 삭제하시고 특히 등본이나 초본 등 서류를 찍어 보내는 일이 많은데 바로 일을 보시고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모를 내 폰이 해킹을 당하여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서류들이 노출이 되어 범죄에 쓰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피해자가 나도 모르는 2억 원의 빚을 지고 그 빚을 고스란히 본인이 떠 앉게 생겼는데요. 그것이 바로 스마트폰 클라우드에 저장된 신분증 사진이 유출이 되어 범죄자들이 그 신분증을 토대로 공인인증서를 발급하고 알뜰폰 개통도 하고 대출을 하여 많은 돈을 갈취하였고 그 돈은 고스란히 이 피해자가 떠 앉게 되었던 것입니다.

은행도 이런 일은 본인의 과실이니 빨리 이자 돈을 물라고 독촉이 와서 더 바쳤던 사건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이런 사건이 터지면 은행은 어디서든 돈을 받아 이익을 챙기려고 하지 피해자들의 고통은 알아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절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분증 사진은 꼭 지우시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제공하는 Msafer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에 가입하셔서 명의도용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택배 상자 사진 피해 속출

하루 일과 중 택배가 오면 가장 반갑기만 합니다. 그런데 그 택배를 받은 후 어떻게 처리를 하시는 가요?

택배 용지를 버리지 않고 그냥 버리지는 않는가요? 택배 용지에 보시면 이런 문구가 보일 것입니다.

택배를 받으시면 용지를 뜯어 버리라는 문구를 보셨을 것이라 보입니다. 그 문구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택배 용지를 받은 즉시 뜯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없애여 절대 택배박스에 용지가 붙은 대로 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택배 용지의 주소를 찾아서 전화를 하거나 스토킹을 하고 집에 찾아오는 등 다양한 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합니다.

얼마 전에는 한 남자가 전문 여성분들의 운송장을 모으고 다니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택배회사 문자라고 오면서 "미수령 택배가 왔습니다.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이런 문자는 스미싱 문자로 해킹 문자이기에 절대 열지 마시고 삭제해 수세요.

 

날로 지능화된 범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말고 적어도 예방을 하여 피해를 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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