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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실손보험 굳이 가입 할 필요가 없어지는 이유

by 돈 나무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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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뉴스와 보험 매체에서 실손보험의 손실이 크므로 그 손실을 메꾸기 위하여 보험료 인상에 대하여 목소리가 커가고 있는 만큼 가입자분들의 울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손보험이 필요하다고 가입하라고 해놓고서는 갱신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이렇게 터무니없이 갑자기 2배 3배 올리겠다면 어쩌냐 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굳이 실손보험이 필요한지 그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내 보험 얼마나 오를까 썸네일
월급빼고 다오르는 물가, 보험도 몇배로 오른다

 

 

실제 각 매체들에서 내년 이제 며칠 안 남은 2022년도에는 실손보험료가 폭탄을 맞을 수 있다고 앞다투어 전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에서는 손해보험사 위주로 다음 주에 실손보험료를 최대 30% 이상 인상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가입자에게 보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정말이지 내 월급과 우리 아이 성적 빼고는 물가도 오르고 덩달아 세금도 오르고 모두 오르지만 이제는 보험도 오르게 생겼습니다.

이러니 내 월급만 오르지 않지 내 주변의 모든 것은 다 오르고 있으니 그 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게 느끼고 박탈감이 커가기만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다른 보험은 없어도 실손보험은 하나씩 가지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실손보험은 실제 발생한 손해액을 책정하여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정액형 보험에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병원이나 의원 및 약국에서 지출한 의료비와 약제비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며 3년에 한 번 5년에 한 번 등 갱신이 따르고 있습니다.

내가 병원에 입원을 하여 지출한 돈이나 약국에서 약제비로 지출한 돈을 보험사에서 80%~100% 보상해주고 있어 꼭 들어야 하는 필수 보험으로 통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보험사들은 앞다투어 실손보험을 내놓고 고객 유치에 많은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80%가 가입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입이 되어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제 와서 손실이 발생한다고 보험료를 2~3%도 아닌 10~30%를 올린다고 합니다.

 

보험회사들은 왜 보험료를 지금 올리겠다고 할까요? 안 그래도 코로나로 지치고 지친 국민들 생활이 더 팍팍한 서민들인데 굳이 이 시점에 올리겠다는 리유가 뭘 가요?

바로 보험회사의 손실률이 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보험료 인상을 통지하는 보험사들 입장에서는 평균적으로 100원의 보험료를 받아 130원의 보험지급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올해 손실액만 하여도 3조 6000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한 수단이 보험료를 적어도 20% 이상 올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정부는 코로나로 타격이 큰데 20% 이상은 무리라고 올릴 수 없다는 방침을 내놓은 상태인데요. 현재 정부와 보험회사의 입장 차를 고려하여 10% 중반대로 인상 폭이 결정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단 1세대 제품과 2세대 제품의 차가 크기에 1세대, 2세대, 3세대 제품 모두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특히 1세대와 2세대에서 손실액이 가장 크게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 손실액을 메꾸려면 정부와의 협상안의 선안에서 해결한다고 하여도 25%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험사가 적자를 떠안는 이유는 일부 병원에서의 비급여 진단을 늘리는 과잉진료와 가입자의 도덕적 해이, 그리고 의료쇼핑이라고 합니다.

보통 일부 병원에 가면 환자들이 도수 치료를 받을 상황이 아님에도 비싼 비급여 도수치료를 권하고 백내장 치료를 하여 과도한 보험비가 지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보험사에서 알아본 결과 청구금액 1위는 도수치료, 2위는 백내장이라고 하니 비급여 진료에 대한 과잉진료 때문에 병원 한번 가보지 못하고 보험료를 성실하게 내는 일반 성실 보험가입자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떠안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주변에 보면 도수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 도수치료를 받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실제 우리 회사 직원도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내원하여 실손보험이 가입되어 있는가고 물어보기에 당연 있다고 대답했더니 그때부터 비급여 진료가 시작되어 도수치료 외 여러 진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보험에 들어있고 보험사에서 보장할 테니 이 참에 아픈 곳을 깨끗하게 완치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하는 병원이 이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보험사에 의하면 실손보험 자체가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상품이라고 하는데 이에 많은 사람들은 실손보험을 보험사가 만들고 팔 때는 언제고 적자가 난다고 그 적자를 소비자에게 떠넘기냐, 상품을 만든 보험사가 떠안아야 되는 문제가 아니냐, 우선 적자가 왜 나는지 과잉진료와 의료쇼핑을 막기 위한 대책이 먼저 나와야 되지 않느냐 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적자는 일반 순수한 소비자들에게 온 것이 아닌 일부 비도덕적인 가입자 분들과 과잉 진료하는 병원, 그리고 의료쇼핑의 근본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정말 치료가 필요한 의료취약층과 희귀 질환자와 위중 중환자들의 집중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정작 그분들은 그런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의료체계는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건강보험 우리 국민이라면 100% 내고 있잖아요. 

건강보험만 있으면 웬만한 진료와 치료는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정부는 비급여 부문 진료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굳이 사보험이 필요할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사보험이 아예 효과를 보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보험료가 오르는 현실을 감안하고 내 보험료를 확인하여 이 보험료가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 가 싶습니다.

 

실제로 저는 2세대 보험으로서 그때 가입할 때의 보험료가 6만 원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내는 보험료는 거의 10만 원대를 웃돌고 있는데요.

계산해보니 비갱신을 뺀 갱신보험료만 54000원대를 내고 있더라고요. 그러니 내가 가입할 때의 보험료의 가격이 빠져나가는 것이죠. 

이 갱신이 80세 만기라고 봤을 때 만기 시까지 갱신이 된다고 하면 얼마나 올라가 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현재 보험료를 계산하여도 매달 10만 원이면 일 년에 120만 원 내가 병원에 입원할 확률은 20%가 될까 말까 불 확실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혹시 내가 입원했을 때 병원에 입원하여 받을 금액은 갱신인 실비로 계산하여 최대 100만 원의 병원비를 돌려받게 되죠. 

해마다 내는 보험료 120만 원을 어쩌다 입원하여 입원비용을 100만 원 쓰려고 매달 보험료를 내야 할까요?

보상금액을 최대로 받을 만큼 내가 큰 병에 걸릴 확률이 몇 % 인지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암이나 뇌혈관증 환자들을 사례를 들면서 미리 가입을 유도합니다. 그러나 가족이 유병이 없다면 내가 걸릴 확률은 희미합니다.

보통 보험을 들 때 어떻게 드시나요. 아마도 지인이나 보험직원을 통하여 들게 되는데요.

지인이나 보험직원을 통하여 들게 되면 활동비, 사업비 명목으로 보험이 더 비싸다는 사실 아시나요?

같은 보험이라고 하여도 온라인 디렉트로 가입하는 것과 보험 지원을 통하여 가입한 가입비는 차이가 납니다.

지인에게 보험을 산다면 그 지인은 보험비의 최소 600%를 수당으로 받게 됩니다. 그러니 당연 보험비용이 비싸질 수밖에 없겠죠.

내가 젊다면 보험을 굳이 들어야 할까 싶기도 한데요. 특히 보험료가 배로 오르는 실손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 돈이면 차라리 투자를 하여 모아 놨다가 정말 내가 아파서 필요할 때 준비하여 쓰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을 가시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의 생각이지만 그래도 이런 비싼 보험료를 내고 그 보험료 대비 내가 혜택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따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차라리 3배 4배로 오르는 보험료를 감당하기가 힘들고 차라리 그 오르는 보험료로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 모아 놨다가 노후나 아플 때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생각해 보니 너무 오른 보험료 대비 제가 병원에서 혜택 받을 보험이 크게 없을 것으로 계산이 되어 차라리 없애고 정 아쉽다면 지금 나오는 4세대 보험으로 갈아타야 되지 않을 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지금 오른 보험료가 너무 부담스럽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지금 나오는 4세대 보험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지인이나 보험직원을 통한 가입이 아닌 비교하고 가장 싼 보험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실비보험의 보장성은 모든 보험사는 동일 하기에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역시 설계는 똑같습니다. 그러니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나에게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되겠죠.

물론 4세대 보험도 1년 갱신이므로 갱신 때마다 인상이 되며 보통 3년~5년 만기처럼 갑자기 많은 금액이 오르지는 않을 듯싶습니다.

 

현재로서는 가입자들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보험료가 인상될 것은 뻔한 현실입니다.

물론 4세대 보험으로 저렴한 실비보험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이 또한 소비자들은 믿을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는 온갖 감언이설로 설득하고 가입시키면서 정작 가입하고 실제 보상은 너무도 어려운 보험업계의 현실, 필요한 사람에게는 혜택이 안 가고 나이론 환자나 불필요한 비양심적인 가입자들이 받아가는 이런 보험 정말 갈아타야 할지 의문이기도 한데요. 

 

만일 내 보험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절대로 지인이나 보험직원에게 가입하지 마시고 더 저렴한 "보험 다모아"사이트에서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보험 다모아'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비영리적으로 운영을 하는 정보제공을 위한 사이트입니다.

이 '보험 다모아'사이트는 모든 국민이 투명하게 보험료를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로서 자동차 보험이나 실손보험 등 가입 전에 비교하고 가입하면 좋다고 합니다.

 

'보험 다모아' 활용법

네이버에 '보험 다모아'검색하고 메인 화면에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여행자보험, 암보험, 보장성보험, 저축성보험)등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여기서 실손의료보험에 들어가셔서 성별과 생년월일 보험회사 선택을 하시고 가입 담보를 선택하신 다음 상품 비교하기를 누르시면 각 상품별 가격과 보장에 대하여 나오고 있으니 비교하고 갈아타시거나 가입하시면 될 듯싶습니다.

단 4세대 보험도 1년씩 갱신이 되므로 약관을 잘 보고 가입하시기를 권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보험, 가입할 때와 보상받을 때가 다른 보험, 현명한 선택으로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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