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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표 청년 금융지원 정부지원금 6400만원 혜택 알아보기

by 돈 나무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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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가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3년을 맞이하면서도 놓치지 않고 무사히 치른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님이 48.56%의 지지를 얻어 최종 당선으로  윤석열 표 청년 금융지원 정책에 대하여 관심이 쏠리는 것과 함께  많은 청년들의 곽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점에서 곽광을 받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도약 계좌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인하여 윤석열 후보가 선거기간 동안 펼쳤던 여성가족부 폐지, 주식 양도세 폐지. 청년 도약 계좌, 병사 봉급 월 200만 원, 비과학적 방역 패스 철회,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 사드 추가 배치, 한미동맹 강화, 24시간 영업/ 방역 패스 완전 철폐, 시민단체 불법이익 전액 환수,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 등 다양한 공약을 펼쳤습니다.

 

그중에서도 코로나로 취업도 학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들을 위한 공약으로 청년 도약 계좌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에 청년들을 위한 청년희망적금과 비슷하지만 연 최대 10%의 금리 효과를 주는 2년 만기 청년 적금이었다면 청년 도약 계좌는 10년 만기 1억 원에 월 70만 원 한도 내 저축을 할 수 있으며 연봉 4800만 원 이상은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의 혜택과 금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윤석열표 청년 금융지원 정책

청년도약계좌

10년 만기 1억원 마련
가입자, 월 70만원 한도 내 저축
정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월 10~40만원 저축
근로, 사업소득 있는 만 19세~34세 청년 대상
연간 총 급여 상한 기준 없음
연봉 4800만원 이상은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

*자료 :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정책공약집

  • 청년 도약 계좌는 10년 만기에 1억 원 목돈마련 상품입니다.
  • 만 19세~34세 청년들이 가입대상이며 가입자 월 70만 원 한도에서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 정부는 가입자 소득에 따라 월 10만 원~40만 원을 저축할 수 있으며 연간 총 급여 상한 기준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 연봉 488만 원  이상은 정부지원금은 없지만 그 대신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므로 고 소득자에게도 절세의 기회이기도 한 상품이기도 합니다.
  • 청년희망적금은 최대 연 10%의 금리 효과를 주는 2년 만기 상품이지만 이 상품을 미리 가입하셨다면 운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청년 도약 계좌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도 고려 중이라고 하니 만일 갈아탈 수 있다면 갈아타는 것도 좋을 듯싶으며 2년 만기 후 청년 도약 계좌로 가입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청년 도약 계좌 대상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34세 청년

  • 청년 도약 계좌 적립금액 : 월 70만 원씩 연 3.5% 복리10년 납입, 만기 시 1억 원 적립 가능하며 생애 최초 주택구입이나 장기 실직, 질명 등에 의한 장기 휴직이나 재해 등 사유가 있을 때 중도 인출 등 재가입도 허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청년 도약 계좌 조건 : 연 소득 별 지원되는 혜택이 차등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임,
연소득 최대 월 납입액 정부 지원금
2400만원 이하 30만원 납입 최대 40만원 지원
2400만원 초과 3600만원 이하 50만원 납입 최대 20만원 지원
3600만원 60만원 납입 최대 10만원 지원
4800만원 초과 70만원 납입 지원금 없지만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을 주어짐
  • 연봉이 244만 원 이하이면 30만 원 입금하고 정부가 40만 원을 지원하여 총 70만 원을 채워 줍니다.
  • 연봉이 2400만 원 초과 3600만 원 이하이면 가입자가 50만 원 입금하고 정부가 20만 원 입금하여 총 70만 원 채워줍니다.
  • 연봉이 3600만 원이면 가입자가 60만 원 납입하고 정부가 10만 원 지원하여 총 70만 원을 채워 주게 되죠.
  • 단 4800만 원 초과인 연봉 가입자는 70만 원 납입하고 지원금은 없지만 대신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을 주어지게 됩니다.

 

만일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는 20살에 청년 도약 계좌를 개설한다면 10년이 된 30살에 만기가 되어 1억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솔깃한 상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사회 초년생으로서 1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매달 50~60만 원의 돈을 적금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며 그동안 결혼이나 전세금 학자금 등 돈 들어갈 곳이 생긴다면 끊임없이 납입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기에 가입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고 잘 생각하여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주택구입이나 실직 등 일을 못하거나 재해를 입을 때와 결혼 등 사유가 있으면 중도 인출도 가능하고 재가입도 가능하기에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시작을 했다면 꾸준히 부어주는 것이 좋겠죠. 

 

정말 이렇게 현실적으로 10년간 이어진다면 좋겠지만 이 공약이 긴 기간 동안 이어질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있기 마련인데 그 이유인 즉 청년희망적금을 정부의 수요예측이 빗나가면서 은행 이자부담이 1조 원 정도로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 청년 도약 계좌는 기간도 길고 혜택도 크고 지원범위가 넓은 지니 정부가 수요예측을 꼼꼼히 체크하여 금리 수준을 합리적으로 제시하여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준비할 필요성도 있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출이자가 오르고 예금 금리이자가 낮아지는 것과 함께 은행 역시 많은 이득을 가져왔으며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총 순이익 14조 원을 돌파하고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20조 전망을 내다보고 있으므로 은행이 큰 이익을 가지고 있으니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도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 미래를 이끌고 있는 청년들의 삶과 미래가 밝아지기 바라면서 이런 혜택을 꼼꼼히 챙겨서 꼭 신청하시어 청년 자녀가 있거나 친인척이 있다면 공유하시어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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